배아 이식 후 11일째, 임신 확인을 위해 채혈검사를 합니다.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을 확인한 경우, 5-7일 간격으로
2-3회 혈액 검사를 추가 시행하여 수치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합니다. 임신이 확실해지면 1-2주후 초음파로 태낭이 있는지 확인합니다. 난자를 채취한 날부터 자궁내막의 안정성을 위해 황체호르몬을 투여합니다.
투여되는 황체호르몬 제제에는 근육주사, 질 좌약, 먹는 약 등이 있습니다. 임신이 확인 되더라도, 안전한 임신을 위해 8-9주 정도까지 황체호르몬제를 투여합니다.